3번째 공지입니다. 공지사항

11일 오전 10시50분,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근처에서 드론택시가 날아올랐다. 드론택시는 2인용으로 제작됐지만, 시험비행을 위해 사람 대신 20㎏짜리 쌀포대 4개를 싣고 한강 주변 50m 상공을 약 7분간 비행한 뒤 무사히 착륙했다.

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이날 여의도에서 K-드론시스템을 활용한 드론배송·택시 등에 대한 실증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. K-드론시스템은 드론의 안전운항을 지원하는 관제시스템으로, 드론배송과 드론택시를 운영하는 데 필수적인 연구개발(R&D) 과제다.

올해 인천과 영월에서 시범 행사가 열렸고, 이번에는 최초로 도심 한가운데에서 종합 실증을 시행했다. 정부가 지난 6월 밝힌 로드맵에 따르면,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도심 상공을 이동하는 도심항공교통(UAM) 시스템이 도입된다.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드론택시를 타고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다. 시험비행을 선보인 드론 기체는 중국제였지만 ‘UAM 팀 코리아’가 정부연구과제로 기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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